안녕하세요 달빛청 여우입니다 오늘은 아침 금사과라 불리는 국민 과일 사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사과는 대중적으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이랍니다. 그만큼 즐겨먹는 과일 중에 하나인데 그럼에도 우리는 사과가 정확히 어떤 대단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먹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먹는 사과가가 왜 금사과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와 효능 그리고 보관법 또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과의 효능
아침에 금사과 불리는 과일의 여왕 사과는 하루 1개씩만 꾸준히 먹어도 병이 없다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사과에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사과를 꼭 드시게 좋답니다.
게다가 사과는 셀룰로스나 펙틴과 같이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해 소화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장이 안 좋거나 변비가 있는 분들한테도 효과가 좋답니다.
그리고 사과는 껍질에 식이섬유가 더 풍부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게 가장 좋으며 껍질째 먹으면 충치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잇몸건강에도 좋답니다.
또한 사과는 피부에도 좋은데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피부 재생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준답니다 게다가 당뇨가 있는 분들 같은 경우 사과를 먹게 되면 사과 속의 펙틴과 퀘르세틴 성분이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 예방에도 효과도 좋으며 흡연이나 담배연기로 인한 분들은 사과를 먹게 되면 폐기능을 보호하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흡연자에게도 좋은 과일이랍니다.
- 아침 금사과라 불리는 이유
- 유기산 : 위의 활동 촉진, 위액분비 및 소화 흡수력 증가
- 퀘르세틴 : 고혈압, 동맥경화, 폐기능 강화, 혈관질환 예방
- 펙틴 : 수용성 식이섬유, 장 건강 도움, 대장암 예방
- 안토시아닌 : 피부 재생, 노화방지
- 플라보노이드 : 몸의 해독작용, 스트레스 해소
한 줄 요약 : 사과를 아침에 먹게 되면 스트레스가 줄며 피로 해소도 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주어 다이어트 효과도 있으며 소화력이 좋아져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2. 사과의 부작용
아침에 먹는 사과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배변활동을 도와주지만 반대로 저녁에 먹게 된다면 장이 자극받아 깊은 숙면을 취하기 쉽지 않답니다.
게다가 자기 전에 먹게 된다면 위액 분비가 증가해서 속이 쓰린 경우도 생길 수 있답니다. 하지만 평소에 소화가 원활하게 잘되고 위 건강이 좋은 분들은 저녁에 사과 1~2조각 먹는 건 괜찮아서 너무 과하게만 섭취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다음날 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답니다.
3. 사과 맛있게 먹는 법
사과는 고르실 때 80% 이상 선홍빛이 도는 것이 좋으며 소과 중과 대과 중에서도 중과가 가장 맛있답니다. 사과가 너무 크거나 작게 되면 단맛이 덜하니 사과를 고르신다면 중간 크기를 골라주시는 게 좋고 또 하얀 반점이 많은 사과가 광합성을 많이 받아 당도가 높으니 사과를 고르실 때 이점을 꼭 체크하고 고르시면 된답니다.
사과는 냉장고에 찬 상태에서 바로 드시는 것보단 미리 꺼내 상온에 놓은 상태에서 먹는 게 좋으며 사과는 다이어트 효과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아침에 드실 경우 껍질을 잘 씻어서 껍질째로 아침 대신 드셔도 좋은데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아 충분한 포만감을 채워주고 수분 충전까지 되니 아침대용으로 먹기에 사과 만한 게 없답니다.
4. 사과의 보관법
사과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며 야채칸에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사과를 하나하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할 경우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훨씬 오래 먹을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냉장보관 시 최대 40일까지 먹을 수 있답니다.
단 다른 과일과 같이 둘 경우 채소나 과일을 숙성시키는 호르몬인 에틸렌 가스가 분비되므로 사과가 금방 시들어 버릴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사과만 따로 보관하시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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