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대과일 꽃인 바나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바나나는 한국에서 근 10년간 가장 많이 수입한 과일인데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대중 과일 바나나는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바나나는 먹는 법도 간편하지만 그만큼 빨리 변질되는 과일이라 제대로 먹는 법을 모르신다면 오래 두고 먹기 힘든데요. 오늘은 바나나를 오래 먹는 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나나 효능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먹는답니다. 그 이유는 고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쉽게 느끼기에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랍니다.
근육을 키우는 분들한테는 체력증진에 좋고 근육운동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함유해서 열량으로 빠르게 흡수되기에 운동 전후에 드시면 근육 증진의 효과가 있답니다.
대신 후숙이 되어 있는 바나나는 피해 주시고 초록빛이 도는 덜 익은 바나나를 먹어주셔야 되며 초록빛이 도는 바나나는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지고 혈당지수도 낮아져 열량도 적게 흡수돼서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랍니다.
바나나는 피부미용에 좋은데 바나나에는 콜라겐을 촉진하고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 준답니다.
바나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혈관건강에도 좋은데 사과의 4배에 달하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답니다.
또한 바나나는 후숙이 될수록 검은 반점처럼 슈가 스폿이 생기는데 이때는 당도도 높아지고 8배 이상의 항암효과가 증가하게 된답니다.
또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불면증 있다면 바나나를 드셔주시는 게 좋은데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해진 몸을 풀어주며 수면호르몬을 생성하는 트립토판 성분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트립토판 성분은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생리통 완화에도 좋은데 바나나의 비타민B6는 우리 몸의 백혈구를 생성하는 영양소로 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인 배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 바나나의 핵심
- 베타카로틴 : 노화 예방,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와준다.
- 트립토판 : 불면증 완화, 숙면에 도움을 준다.
- 세로토닌 : 행복 호르몬 분비,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완화
- 펙틴 : 소화기능 개선, 장 건강 효과
- 비타민B6 : 생리통 완화 효과 탁월
2.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는 실온 보관을 해주는 게 좋으며 옷걸이나 바나나 스탠드를 이용해 걸어주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시면 되는데 만약 평평한 곳에 보관하게 된다면 무게가 아래로 집중되어 껍질과 과육이 물러지기 쉽게 되어 금방 상하게 된답니다.
바나나는 냉장보관을 해도 되는데 이때는 그냥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게 되면 갈변현상이 생기며 수분이 빠져나가고 건조해지니 냉장 보관하실 때는 바나나를 낱개로 분리해서 각종 세균이 많은 양쪽 꼭지 부분을 제거한 후 랩으로 돌돌 말아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최대 10일 정도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실온 보관 시 금방 색이 변하므로 냉장보관을 하시는 게 좋고 장기간 보관을 위해 냉동 보관할 경우에는 검은 반점이 생겼을 때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 바나나를 알맹이를 분리하여 지퍼팩에 넣고 냉동실에 얼리면 최대 6개월간 보관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3. 바나나 먹는 법
- 초록빛 바나나
꼭지 부분부터 약간의 초록빛을 띠는 바나나 같은 경우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데 이처럼 덜 익은 바나나는 저항성 성분이 풍부하고 GI지수가 낮아지므로 소화 속도가 느리고 혈당이 서서히 증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 노란 바나나
노란 바나나 같은 경우 저항성 성분 함량이 낮아지고 GI지수가 높아져 식감은 부드럽고 맛은 달콤해지며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의 양이 풍부해집니다.
소화 또한 잘되지만 당지수가 높아져서 포만감의 지속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답니다.
- 검은 반점 바나나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는 과숙성 상태이며 슈가 스폿이 생기고 당도가 높아지는데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줄고 당이 높아지며 면역력 향상과 항암효과 8배가량 증가하며 트립토판 성분의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가장 맛있는 상태의 바나나입니다.
- 갈색 바나나
갈색으로 변한 바나나는 건강한 탄수화물과 좋은 성분들이 전부 당분으로 변해버리고 식이섬유가 적어지는 단계이기 때문에 당만 최고치 높은 바나나이니 버리시는 게 좋답니다.
4. 바나나 부작용
초록빛을 띠는 바나나를 먹을 시 장이 엄청 예민한 분들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어 드시게 되면 속이 쉽게 더부룩해지고 복통이 날 수 있답니다.
그러니 덜 익은 바나나는 피해 주시는 게 좋고 혈압이 낮거나 심장 건강에 안 좋은 분들은 빈속의 바나나는 피해 주시는 게 좋답니다 바나나 속 마그네슘이 무기질 불균형을 하게 해서 혈압을 높아지게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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